Spring Cloud - Hystrix

여기서 설명할 내용 및 샘플은 spring-cloud MSA 샘플 여기서 확인 가능

1. Feign

Feign은 기존 RestTemplate와 하는 역할이 비슷하다. 자바 프로그래밍 상에서 외부 api등을 호출할 때 쓰이며, 여기에 추가로 MSA에 특화된 기능이 존재한다.

@FeignClient(name = "service-b"
  , fallbackFactory = BServiceFallbackFactory.class
  , configuration = FeignConfiguration.class)
public interface BService {

    @RequestMapping("/service/b")
    List<String> getAll();

    @RequestMapping("/service/b/{idx}")
    String getOne(@PathVariable("idx") String idx);
}

기본 적인 사용법은 위와 같은데 인터페이스 + 어노테이션으로 Controller를 구현하듯 정의해놓으면 알아서 구현체를 구현해줘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으로는 Logging관리가 편하다는 건데, 요청 & 응답 로그 정보를 남길려면 RestTemplate 경우 RestTemplate클래스의 로그 레벨을 변경하거나 아니면 별도의 Interceptor를 구현해주는 방법 밖엔 없는데 Feign같은 경우엔 위와 같은 인터페이스 단위로 로그 레벨 정의가 가능하다.

@Configuration
public class FeignConfiguration {

    @Bean
    public Logger.Level feignLoggerLevel(){
        return Logger.Level.FULL; //NONE, BASIC, HEADERS, FULL 가능
    }
}

위와 같이 통신 간 남길 로그를 정의 하고

logging:
  level:
    com.service.demo.service.BService: DEBUG

이렇게 서비스(인터페이스 클래스) 단위로 레벨을 관리할 수가 있어서 편하게 관리가 가능했다.

또한 API 통신 시, 발생 할 수 있는 에러 처리는 FallbackFactory를 구현하여 처리할 수가 있다. 아래와 같이 구현하면 호출 시 에러가 발생되면 BServiceFallbackImpl에서 매칭되는 메소드가 실행된다.

@Component
@Slf4j
public class BServiceFallbackFactory implements FallbackFactory<BService> {

    @Override
    public BService create(Throwable cause) {

        log.error("외부 서비스 호출 중 에러 감지", cause);

        return new BServiceFallbackImpl();
    }
}

하나의 서비스 클래스를 구현하는데 1+1으로 구현(위 소스에서 BServiceFallbackImpl class)해야 하는게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MSA 환경에서 에러 후처리 관리는 사실상 필수라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된다.(유용할 때가 많다)

추가로 외부 API를 호출할때 에러 발생 비율이 많으면 이 전에 설명한대로 Circuit Breaker Open이 된다.

2. Ribbon

Ribbon은 L7 Load Balancing 작업을 수행한다고 하였다. 로드벨런싱을 위해 호스트 서버의 물리적 접근 주소가 필요하지만 Eureka를 쓴것도 아니고 로드벨런싱도 Docker Network를 통해 처리하므로 다른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는 정보만 입력하였다.

로컬 환경

service-b:
  ribbon:
    listOfServers: localhost:8081

Docker Container 환경

service-b:
  ribbon:
    listOfServers: serviceb:8081

이런 식으로 접근 가능한 주소만 동적으로 주입 하는 정도로만 셋팅하였다.

3. Hystrix

hystrix:
  command:
    default: # command key. use 'default' for global setting.
      execution:
        isolation:
          thread:
            timeoutInMilliseconds: 3000
        ...
    custom_command_key:
      excution:
        isolation:
          thread:
            timeoutInMilliseconds: 3000
        ...

Hystrix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설정값 셋팅이 가능한데 보이는 바와 같이 default or 다른 키값으로 셋팅값을 맞춰 놓았다가 원하는 서비스 별로 셋팅값을 매칭 시켜 적용이 가능하다. Thread Pool을 사용한다면 서비스 별로 공유 할지 여부도 셋팅이 가능하다. 자세한 옵션 값은 역시 문서 또는 HystrixCommandProperties.class파일(…)을 통해 옵션값 확인이 가능하다.